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메가이 하나 (문단 편집) ==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서 == 2019년 11월 10일, 7thLIVE 나고야 공연 2일차에서 [[마토바 리사]]의 성우로 발탁되었음을 발표하였다.[* 87번째 아이돌역 성우.][[http://twitter.com/HN_TMGI_/status/1193521441234272256|인사글]] 동시에 신규 스핀오프 애니메이션 주역[[https://youtu.be/XNEMgCjHO0w|PV]]과 유닛곡을 배정받았다.[[https://www.youtube.com/watch?v=NulTPXZtR2g|곡샘플]] 앞서 받았던 신데렐라 걸즈의 오디션은 [[쿠로사키 치토세]]였으나 아쉽게 고배를 마셨다. 그러던 어느날 지인과 신데렐라 걸즈에 관련된 화제로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고,[* 해당 화제엔 우연의 일치로 마토바 리사에 관한 이야기도 나왔었다고.] 약 3일 정도 후 갑작스레 마토바 리사의 오디션이 찾아왔기에 이번에야말로 운명같은 만남이 아닐까라고 생각했다는 듯. 다만 오히려 이런 '배역에 합격할 땐 운명같은 에피소드가 있을 법도 하겠구나'라는 생각이 긴장을 배가시켜, 본 오디션에서 연기도 제대로 못하고 가창마저 떠는 등 실수를 연발하게 만들고 말았다. 리사의 오디션에선 비교적 다양한 테스트와 디렉션을 많이 받은 편에 속했지만 타메가이 본인으로선 완전히 탈락했다는 인상을 받았기 때문에,[* 대개 합격할만한 오디션에선 짧게 끝나지 않고 이것저것 질문과 디렉팅을 주고받아 길어지는데, 여기서 성우들은 자신이 이 오디션에서 어떤 결과를 얻을지 대략적인 감을 얻게 되는 셈. 심지어 모든 과정이 끝나고 돌아갈 때 '다음에 또 보자'같은 인사 하나에서 합불 여부를 구분하기도 한다.] 이번에도 떨어졌다며 분함을 견디지 못하고 엉엉 울며 돌아갔다. 이 오디션은 탈락한 것으로 떨쳐버리려 애쓰며 일상을 보내던 타메가이는 훗날 경황없이 자다가 받은 매니저의 전화 한 통을 통해 마토바 리사역으로 합격했다는 사실을 전달받게 된다. 워낙 뜻밖이였던터라 좀처럼 실감이 없었다는 소감. 성우로 데뷔한 뒤 처음이자 리사역으로 수록한 첫 번째 악곡은 [[부탁해 신데렐라]]. 스핀오프 기획을 통해 참가한 [[오우무아무아에게 행운을]]은 수 백에 달하는 신데렐라 걸즈의 악곡 중에도 꽤나 이질적인지라 고생이 많았다.[* 자신이 처음 오디션을 받아 떨어졌던 배역인 쿠로사키 치토세와 함께한 노래였기에, 묘한 연을 느껴 해당 배역의 [[사쿠라 카오루]]에게 자신도 치토세의 오디션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고.] 리사 역으로 발탁되어 나름대로 연기의 방향성을 고민하던 와중 맞닥트린 녹음이 스핀오프 애니메이션이였던 셈인데, '신데렐라 걸즈의 아이돌 마토바 리사'가 아닌 '스핀오프의 등장인물 리사'를 연기하는 것이였기에 원래 마토바 리사로서의 색깔을 잊지 않으려 애썼다고 밝혔다. 리사는 다소 어조가 강해 오해를 사기 쉽지만 자신만만함이 담긴 솔직함이 잘 전달되는 것에 중점을 두고 표현하고 있으며, 앞으로 함께 성장해나갈 리사와 자신을 따스한 시선으로 지켜봐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7thLIVE에서 공개된 캐스팅이였던 관계상 차기 라이브로 데뷔가 미뤄진 상태에서 갑작스레 도래한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2020년 모든 오프라인 행사가 취소되며 무대 데뷔 역시 기약없이 연기되는 처지에 놓였었다. 약 10개월 뒤인 2020년 9월, 취소된 라이브를 대신해 마련된 데레스테 5주년 기념 24시간 특별방송에 마련된 코너를 통해 무관객이나마 비로소 무대 데뷔를 성사. 오랜 기다림 끝에 신데렐라 걸즈의 일원으로 모습을 드러낼 수 있었던 만큼 감격으로 눈물을 흘리며 소감을 늘어놓기도 했다. [[비트 슈터]]의 파트너인 [[유우키 하루]]의 성우, [[코이치 마코토]]와는 같은 소속사 선후배사이였다.[* 2021년 코이치가 소속사를 이적.] 이미 9월 말부터 둘사이 몇 번의 만남이 있었다.[[https://twitter.com/HN_TMGI_/status/1176754052010430466|#]][[https://twitter.com/HN_TMGI_/status/1183629025765257216|#]] 같은 사무소 소속이였던만큼 내부적으로는 캐스팅 사실이 먼저 공유되었으며, 유우키 하루와 밀접한 관계인 마토바 리사 역 성우가 같은 사무소 소속의 후배라는 사실에 해당 성우인 코이치가 매우 기뻐했다는 후문.[* 2019년 신데렐라걸즈 7thlive 나고야돔 공연 마지막에 마침내 마토바 리사의 성우 정보가 해금 되자, 직후 인사 순서에서 코이치 마코토는 울음을 터뜨리며 소중한 사람의 목소리가 들려왔기 때문이라고 했는데, 이는 캐릭터로도 성우로도 모두 해당되는 이야기일 듯.] 코이치는 타메가이를 살뜰히 챙기며 그녀가 팀에 녹아들 수 있게끔 전방위로 케어해주고 있다. 그외 타메가이가 존경하는 선배 성우이자 마찬가지로 같은 사무소 직속 선배인 [[타다 리이나]]역 [[아오키 루리코]]와는 라디오 어시스턴트로서 첫 경험을 쌓으며 연을 맺었었기에 그녀와 같은 팀에 속하게 된 것을 무척 기뻐했다. 마토바 리사 역으로 무대에 오르게 될 것을 대비해 머리를 기르고 있는 상태. 사실 딱히 기르는 스타일은 아니였던지라 평소처럼 짧게 자르려고 미용실을 예약해두었었는데, 예약날짜 당일에 마토바 리사역에 합격한 것을 알게되어 급히 예약을 취소하고 머리를 기르게 되었다. 리사의 헤어가 양갈래의 트윈테일 스타일인지라 머리가 짧아도 묶어올릴 길이만 확보되면 가발을 묶는 식으로 재현이 가능하여 이후엔 다시 단발로 생활 중. 앞서 서술된 것처럼 돔에서 공개라는 행운을 누렸음에도 코로나로 인해 운신의 폭이 크게 제약되는 사태에 직격당한지라 화제의 중심에 있을 수 있던 시간이 짧았다.[* 대개 아이돌 마스터에 발을 들이는 신인들은 발탁 공개와 동시에 본인 이름을 내건 방송을 하나정도 진행하는 최소한의 인지도를 누리게 된다. 타메가이 역시 진입과 동시에 방송자체는 가지게 되었지만 무대 데뷔라는 중요한 이벤트가 크게 밀려버렸기 때문에 청자 확보에 손해를 많이 보았다.] 게다가 특채로 참가한지라 [[시라기쿠 호타루]]처럼 발탁 동기가 존재하지 않는 단일 기수였는데, 다행히도 당시 데뷔를 치르고 있던 8회차 총선인선 4인이 손을 내밀어주어 그들과 동일한 기수로 흡수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